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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에선 손글씨 메모가 발견됐으며 타살 혐의점이 드러나지 않아 단순 변사로 사건이 종결됐다. 특히 구하라는 절친 설리의 비보에 "가서 그곳에서 정말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잘 지내.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 열심히 할게"라며 오열해 팬들의 걱정을 불렀던 바. 이후 한 달 만에 세상을 떠난 구하라에 안타까움은 더 커져갔다.
2018년에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쌍방폭행 및 사생활 동영상 유출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며 힘든 시간들을 겪었다. 세상을 떠난 뒤에는 부양의 의무를 저버리고 뒤늦게 나타나 상속을 요구하는 친모와 유산 상속 관련 분쟁이 발생했다.
이에 구하라 유가족은 양육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친모를 상대로 상속재산분할 심판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12월 일부 승소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카라 멤버들을 비롯해 연예계는 큰 슬픔에 빠졌고, 팬들 역시 고인의 비보에 아파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팬들은 여전히 고인을 그리워하며 SNS 등을 통해 추모 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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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