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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한국시각)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매체인 CCMA에 따르면 아비달은 파리 생제르맹 여자 축구팀 케이라 암라우이와 불륜 후 아내에게 사과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비달은 아내인 하옛 아비달에게 "용서해달라"며 "내 눈에는 항상 당신이 내 인생의 여자고 멋진 아이들의 어머니"라고 고백했다. 이어 "산 채로 나를 죽인다해도 굴욕을 받아 마땅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암라우이가 이달 초 복면을 쓴 남성들에게 다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폭행당했다. 당시 사건을 조사하던 과정에서 아비달과 긴밀한 관계인 것이 밝혀졌다. 결국 아비달은 해당 사건 직후 암라우이와 불륜 관계임을 스스로 인정했다. 이에 아비달의 아내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이혼 소송을 신청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아비달은 지난 2000-01 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AS 모나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릴, 올림피크 리옹, 바르셀로나, 올림피아코스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4회, 프랑스 리그앙 우승 3회 등 총 21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은퇴 후에는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로도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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