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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방송매체 TyC스포츠는 1부리그 승격팀이자 2부리그 우승팀 아틀레티코 티그레를 소개했다. 이날 TyC스포츠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티그레는 바라카스 센트랄을 1-0으로 제압하며 2부리그 참가 팀 중 가장 먼저 승격을 확정지었다.
이날 아틀레티코 티그레의 영웅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사발라였다. 등번호 11번의 측면 미드필더인 사발라는 이날 전반 43분 상대 진영 앞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바라카스 센트랄의 골망을 갈랐다. 바라카스 센트랄 입장에서는 뼈아픈 실점이었다. 수문장 막시밀리아노 갈리아르도가 걷어낸다는 것이 사발라에게 연결됐기 때문이다.
이날 사발라는 득점 이후 TyC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슛을 했을 당시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며 "사실 골대에 맞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기뻐했다. 이어 "어려운 경기였다"면서도 "팀이 승격해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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