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디먼 JP모건체이스 CEO(최고경영자)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은 디먼 CEO. /사진=로이터
제이미 디먼 JP모건체이스(JP모건) CEO(최고경영자)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디먼 CEO는 이날 "(지난 24일) 농담을 후회한다. 이런 발언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사과했다. 이어 "국가나 지도자, 사회와 문화를 막론하고 어떤 집단에 대해 농담하거나 폄하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고 덧붙였다.


디먼 CEO는 지난 24일 “올해로 중국 공산당이 창당 100주년을 맞았다”며 “JP모건은 중국 공산당보다 오래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미국 매체 블룸버그는 디먼 CEO의 해당 발언이 중국 지도부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중국은 해당 발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블룸버그 기자로부터 디먼 CEO의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왜 이런 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려 하는가"라며 디먼 CEO의 발언에 대한 불쾌감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