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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 25일(한국시각) 몰도바 트란스니스트리아 티라스폴에 위치한 셰리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리프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D조 5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대회 3연승을 달렸고 셰리프는 3연패에 빠졌다.
초반부터 레알이 공세를 취했다. 전반 29분 레알은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알라바가 슛한 공이 크리스티아누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이후 레알은 전반전 추가시간 크로스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2-0으로 벌렸다. 크로스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때린 슛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후반들어 레알은 9분만에 멘디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상대 문전으로 공을 연결했다. 이를 벤제마가 이를 잡아 골로 연결시키며 3-0으로 달아났다.
여유가 생긴 레알은 후반 15분 멘디를 빼고 마르셀루를 투입했다. 후반 19분에는 나초와 바스케스 카드를 꺼냈다. 카르바할과 알라바가 빠졌다. 3골 차로 뒤진 셰리프가 만회골을 위해 안간힘을 쏟았지만 결국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레알은 4승1패(승점 12)를 기록해 1위를 유지했고 최소 2위를 확보했다. 같은 조의 인터 밀란도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꺾고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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