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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소담은 '기생충' 오디션에 민낯으로 갔다고 밝혔다. 그는 "'기생충'에서 최우식씨와 남매로 나오게 됐다. 봉준호 감독님이 저희 둘을 남매로 캐스팅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꾸미지 말고 오라고 했다. 둘 다 머리도 안 감고 자연스러운 상태로 갔는데 보자마자 너무 흡족해하시더라"고 하며 "저는 정말 몰랐는데 나중에 사진을 보니 닮은 것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저는 오빠한테 평생 고마워해야 될 게 오빠가 먼저 캐스팅이 되고 제가 오빠를 닮아서 캐스팅이 된 거다. 오빠 덕분에 '기생충'에 출연했다"고 하며 최우식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안영미가 "남동생도 최우식을 닮았나요?"라고 묻자 박소담은 "네. 저희 가족 다섯 명 눈이 똑닮았다"고 답했고, 김영옥은 "눈이 아주 개성이 있어서 좋아. 아주 예뻐"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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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