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수돗물 안전성의 기준이 되는 잔류염소는 모두 0.15~0.50㎎/ℓ 이내로 측정돼 미생물 항목도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납‧수은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및 살충제‧농약류와 같은 유해영향 유기물질, 방사성물질 역시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서울물연구원 관계자는 "필수 영양소지만 체내에서 형성되지 않아 물이나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미네랄'의 경우 지점별로 39~46㎎/ℓ 함유돼 있어 시에서 운영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물 가이드라인' 기준(미네랄 20~100㎎/ℓ)도 충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밀수질검사 결과는 해당 초등학교에 포스터 형태로 부착해 아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도 자치구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김혜정 서울물연구원장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생산부터 공급까지 전 과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그 어떤 물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물"이라며 "과학적이고 정밀한 수질검사를 통해 아리수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