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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올해 국내 마지막 출전 경기에서 1위에 올랐다.
황선우는 25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6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고등부 자유형 200m에서 1분46초81로 대회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당초 자유형 200m는 24일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날 출전 선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미뤄졌다.
경기를 마친 황선우는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대회 일정이 연기되면서 준비에 힘든 점이 있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12월에 열리는 아부다비 쇼트코스 세계선수권에 맞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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