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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모티콘 생태계는 '이모티콘 작가'라는 새로운 직업군을 탄생시켰다. 현재 이모티콘 산업 종자사 수는 1만명을 넘어섰고 카카오 이모티콘의 창작이 수익으로 연결되어 창작 생태계에 기여한 규모는 약 7000억원이다.
카카오는 지난 1월 월정액으로 이모티콘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정기구독 상품 '이모티콘 플러스'를 개시했다. 이모티콘 플러스는 출시 후 현재까지 1000만명이 경험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수많은 이모티콘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창작자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은 셈이다.
카카오는 이모티콘 플러스에서 사랑받은 10개의 이모티콘 시리즈를 꼽았다. 선정된 이모티콘은 ▲옴팡이 ▲오늘의 짤 ▲늬에시 ▲요하 ▲쥐방울 ▲가족티콘 ▲쟈근콩 ▲왈맹이 ▲모찌 ▲와다다다 곰까지 총 10개다. 이모티콘 10주년을 기념해 29일부터 열흘 동안 10개 이모티콘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을 매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현 카카오 디지털아이템팀장은 "카카오 이모티콘은 파트너이자 동반자인 창작자와 함께 호흡하며 창작 생태계의 선순환을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창작자와의 상생과 협력을 지향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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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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