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디 스탤리언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공연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메건 디 스탤리언 인스타그램
여성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공연한 소감을 전했다. 메건 디 스탤리언은 29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Last night was so amazingggggg. thank you to my friends @bts.bighitofficial for having mee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건은 방탄소년단 콘서트 무대 뒤 사진을 비롯해 방탄소년단과 함께 공연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메건 디 스탤리언은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둘째 날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 방탄소년단과 함께 노래 '버터(Butter)'를 열창했다.

스탤리언은 "저를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핫 걸'이 된 듯한 기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RM은 스탤리언에게 "당신의 존재가 이 무대를 완벽하게 만들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팬들을 향해서는 "아름다운 메건 디 스탤리언을 위해 소리쳐 달라"고 호응을 유도했다. 방탄소년단은 공연 종료 후 SNS에서 스탤리언을 언급하며 "서프라이즈!"라고 적었다.

애초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스탤리언과 함께 '버터'무대를 펼칠 예정이었으나, 스탤리언이 개인 사정으로 시상식에 불참해 무산됐다. 당시 스탤리언은 "무척 슬프다. 최대한 빨리 방탄소년단과 '버터' 퍼포먼스를 함께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