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화보에서 상큼한 연말 파티룩을 선보였다. 
사진=뷰티쁠
11월 30일 매거진 뷰티쁠은 예리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예리는 '나 홀로 파티' 콘셉트 아래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타탄체크 원피스와 골드 컬러 슈트로 화려하면서도 발랄한 연말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민트 컨디션',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 등으로 연기 활동에 나선 예리는 화보 인터뷰에서 "처음 하는 일이라 욕 먹을 각오로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신기했다. 스스로에게 냉정했는데 이젠 수고했다고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집중하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연기의 가장 큰 매력이다. 자꾸 빠져들게 된다"며 "학생 역할이나 장르물, 시대를 초월한 사극도 해보고 싶다"고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뷰티쁠
레드벨벳의 막내로서 발랄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왔던 예리는 스스로에 대한 깊은 고민과 함께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예리는 “최근 많이 달라졌다는 걸 스스로도 느낀다. 몇 년 사이 좋은 쪽으로 변한 것 같다. 친구들에게도 예전과 달리 좀 더 건강하고 활기차졌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라며 작고 소소한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는 ‘소확행’으로 마인드를 바꾸려 했다는 노력을 전했다. 

아직은 스물넷이라는 숫자가 멀게만 느껴지지만, ‘스물넷만의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는 예리는 어릴 적부터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또래보다 성숙하고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의 예리에게 영향을 끼칠 사람을 묻자 그녀는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편안한 사람과 늘 함께하고 싶다. 스스로 편안함을 발산하는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한다”라며 ‘산타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좋다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한편, 예리는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민트 컨디션',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에서 풍부한 감정 표현을 드러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