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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3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 월드컵이 내년 2월3일부터 12일까지 UAE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클럽 월드컵은 매년 6개 대륙 클럽대항전 챔피언과 개최국 리그 우승 팀들이 모여 세계 최강 팀을 가리는 대회다.
당초 대회는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자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대회 개최권을 지난 9월 반납했다. 대회는 보통 12월 중에 열린다.
이에 FIFA는 지난달 UAE를 새로운 개최지로 지정했다. 대진 추첨은 이날 스위스 본부에서 진행됐다.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첼시는 남미 클럽대항전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챔피언 파우메이라스(브라질)와 함께 4강에 직행했다.
대회 개막전에 UAE 리그 챔피언 알 자지라와 오세아니아 대표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가 격돌한다. 이 경기 승자는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정상에 오른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만난다. 승리한 팀은 첼시와 4강서 맞대결을 펼친다.
반대편에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알 아흘리(이집트)가 북중미카리브해 챔피언 몬테레이(멕시코)와 첫 경기를 갖는다. 승리한 팀은 파우메이라스와 결승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반대편에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알 아흘리(이집트)가 북중미카리브해 챔피언 몬테레이(멕시코)와 첫 경기를 갖는다. 승리한 팀은 파우메이라스와 결승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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