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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각) 인스가 맨유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을 인용해 "랑닉 감독은 풀백들을 먼저 발전시켜야 한다"며 "특히 페널티 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올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앤디 로버트슨이 완벽한 예시"라며 "그들은 3번째 공격수처럼 계속해서 공격에 가담한다"고 설명했다.
인스는 "아론 완-비사카가 특히 많이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완-비사카는 2019년부터 맨유에서 82경기에 나서 2골 8도움을 올렸다. 반면 알렉산더 아놀드는 비슷한 시기에 7골 27도움을 기록했다. 로버트슨은 3골 19도움으로 공격에 공헌했다.
맨유의 또 다른 풀백 루크 쇼는 2020-21시즌 맹활약했다. 일각에선 쇼가 지난 시즌 맨유 최고의 선수라고 주장할 정도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0 결승에서도 잉글랜드 대표팀의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올 시즌엔 지난해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인스는 "랑닉 감독은 풀백들을 필드 위에 적극적으로 올려야 하지만 현재 맨유 센터백들이 너무 느려서 이 전략이 어려울 수 있다"며 "빅토르 린델로프는 매우 느리지만 에릭 바이와 라파엘 바란은 둘 다 빠르기 때문에 가능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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