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은 리오넬 메시가 2021 발롱도르 시상식 후 위장염 증세를 보여 훈련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 떼아뜨르 뒤 샤틀레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축구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소감을 말하는 메시. /사진=로이터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PSG)가 2021 발롱도르 시상식 후 위장염에 걸려 당분간 훈련에 불참할 예정이다.

PSG 측은 1일(이하 한국시각) "메시가 발롱도르 시상식 후 위장염 증세를 보여 훈련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시는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 떼아뜨르 뒤 샤틀레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축구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시는 2009·2010·2011·2012년 4년 연속에 이어 2015·2019년과 올해까지 통산 7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메시는 이후 파티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지만 다음날 위장염 증세를 보여 훈련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다. 


PSG는 "메시가 훈련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심각하진 않다"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PSG는 다음날 오전 5시 니스와의 16라운드를 치른다. 네이마르는 이미 발목 부상으로 약 8주 이상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메시까지 이날 나서지 못할 경우 PSG 전력의 공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