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광주·전남지역 주택사업여건은 전월에 비해 개선되며 긍정적 전망이 확대됐다.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신축 아파트/사진=머니S DB.
12월 광주·전남지역 주택사업여건은 전월에 비해 개선되며 긍정적 전망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내놓은 '2021년 12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에 따르면 광주 HBSI 전망치는 86.3으로 전월 전망치(72.2)대비 14.1%포인트 상승했다. 전남은 76.4로 전월 전망치(62.5)대비 13.9포인트 상승했다.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월 조사하는 HBSI(Housing Business Survey Index)는 공급자 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공급시장 지표로 활용된다. 기준치인 100을 상회하면 주택사업경기가 '긍정적'임을, 그 반대이면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주산연은 "대선을 앞두고 공급정책환경 변화가 지속되면서 지역별 주택사업여건에 대한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극대화되고 있는 만큼 지역별 주택시장 상황 모니터링 강화 및 위험상황에 대비한 전략 마련을 통해 차별화되고 면밀한 사업전략 추진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