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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2일(한국시각)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번리전 경기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그는 "추운 날씨에도 많이 찾아와주시고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승리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적었다.
이어 "경기 끝나고 많은 팬이 늦게까지 기다려주셨는데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며 "항상 최대한 많은 분과 만나 뵈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요즘 영국에도 다시 코로나 상황이 안좋아져 당분간은 가까이서 찾아뵙지 못할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황희찬은 "다같이 노력해서 하루빨리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며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울버햄튼은 번리와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황희찬은 선발 출전해 85분 동안 경기장을 누볐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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