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한 팬이 지난 2일(한국시각) 팀이 리버풀에 1-4로 패하자 담당 디렉터에게 역정을 냈다. /사진=rbrtlbt 트위터
에버튼 팬이 팀의 패배에 분노를 참지 못했다.

에버튼은 지난 2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1-4로 대패했다. 이날 에버튼은 경기 시작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후반전에 완전히 무너졌다.


이에 에버튼 팬들은 역정을 냈다. 모하메드 살라의 첫번째 골 이후 구디슨 파크를 빠져나가는 에버튼 팬도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에버튼 디렉터인 마르셀 브랜드 풋볼에 소리를 지르는 팬도 있었다. 팬은 그에게 삿대질을 하며 "클럽에서 꺼져"라고 소리쳤다. 이어 "네가 저런 선수들을 영입했냐"며 "정말 쓰레기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경기로 에버튼은 승점 15점(4승3무7패)으로 14위를 기록했다. 반면 리버풀은 승점 31점(9승4무1패)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