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로보틱스


진공로봇 전문기업 티로보틱스가 ‘물류로봇과 가상현실(VR) 신사업으로 내년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3일 오전 9시48분 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640원(8.83%) 오른 7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기범 키움증권 연구원은 “티로보틱스는 OLED 관련 진공로봇을 Applied Materials향 등에 공급해 왔다”며 “최근 국내 디스플레이 투자 부진과 코로나 영향에 따른 중화권 패널 업체들의 투자 지연으로 올해 영업적자는 불가피 하나 내년부터 견조한 OLED 수요 성장으로 패널 업체들의 투자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 연구원은 “내년부터 반도체 웨이퍼 이송로봇 및 시스템도 양산에 돌입해 실적에 기여 할 것”이라며 “진공로봇 외 무인운반차(AGV) 자율이송로봇(AMR)도 개발,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