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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이하 한국시각) 터키 매체 포토맥에 따르면 유럽 내 3개 대형 클럽 관계자가 김민재를 보기 위해 경기장에 방문한다. 이들은 오는 6일 페네르바체와 리제스포르와의 2021-22시즌 쉬페르리그 15라운드를 관람할 예정이다.
보도에 언급된 클럽 3개가 정확히 어딘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매체는 이어 "토트넘 훗스퍼와 유벤투스, 포르투가 김민재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유럽 다수의 모두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민재의 주가는 계속해서 폭등하고 있지만 당장 김민재가 페네르바체를 떠나 빅클럽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다. 오는 2025년까지 장기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그중 1년 동안 타 팀으로 이적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조항도 포함돼 있다. 적어도 이번 시즌까지는 페네르바체 소속이다.
다만 페네르바체가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 변수다. 일각에서는 구단이 2000만유로(약 266억원)면 바로 김민재를 내보낼 수도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현재 페네르바체는 7승3무4패(승점 24)로 리그 4위에 위치하고 있다. 상대 리제스포르는 3승1무10패(승점 10)로 최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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