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38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사진=이미지투데이
세계보건기구(WHO)가 38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5일 미국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WHO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38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됐다"며 "이전 지배 변이인 델타보다 전염성이 더 높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에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약 32개의 돌연변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기존의 델타의 16개보다 2배 많은 수준이다.

WHO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발병이 경증이라는 지적과 관련해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WHO는 "오미크론에 감염된 이후 몇주가 지난 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며 "오미크론의 병증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