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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주 RTJ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에서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Q-시리즈는 6일 치러진 4라운드 경기로 반환점을 돌았다. 8라운드 144홀 마라톤 레이스의 절반을 마친 것이다.
최혜진은 6일 1주차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최혜진은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에게 2타 뒤진 단독 2위로 1주차 레이스를 마쳤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서만 10승을 따낸 최혜진은 나흘 내내 안정적인 샷으로 선두권을 장식했다.
최종일 6언더파를 적어낸 안나린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72타로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72타)를 제외한 사흘 동안 60대 타수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올 시즌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투어에서 뛴 홍예은(CJ오쇼핑)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7타를 기록해 공동 11위로 2차 대회에 진출했다. 박금강(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과 김민지(MG새마을금고)도 최종합계 이븐파 286타와 1오버파 287타로 각각 공동 52위와 공동 62위를 기록하며 70위까지 주어지는 2차 대회 진출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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