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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새 11일간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전년동기대비 나흘이나 늘어났고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진 탓에 가까운 편의점에서 핫팩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주까지 이어진 위드코로나 효과로 유흥 상권의 유동인구가 늘면서 해당 상권 내 핫팩 매출이 85.9%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칼바람을 막아주는 스타킹과 양말 매출은 각각 40.3%, 32.2% 늘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감기약 판매도 11.6% 상승했다.
이진형 세븐일레븐 비식품팀장은 "지난주 갑자기 강추위가 찾아오며 핫팩 등 방한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라며 "올 겨울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방한용품과 기능성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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