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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현지시각) 재단법인 거스히딩크재단에 따르면 히딩크 전 감독은 최근 클라스 베스터하우스(남)라는 사람으로부터 "10년 전 한 태국 푸켓 해변 인근의 쇼핑몰에서 자신의 아내가 주운 삼성 카메라의 주인을 찾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히딩크는 이 내용을 거스히딩크재단에 전달했고 재단은 카메라 주인을 찾고 있다.
베스터하우스는 전자우편을 통해 "부부에게 매우 중요한 사진이라고 생각해 돌려주려고 노력해 봤지만 쉽지 않았다"며 "한 달 전 히딩크 감독이 한국을 방문하는 장면을 보고 히딩크 감독에게 부탁하면 주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재단에 따르면 베스터하우스 부부는 카메라의 사진 속 부부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주인을 한국인 부부라고 추측했다. 이를 본 히딩크 감독은 재단에 사진을 보내며 "주인을 찾아 보자"고 제안했다. 카메라 메모리 카드엔 사진 약 500장이 들어있다고 한다. 결혼 준비부터 결혼식 사진까지 담겨 있었다. 함상헌 거스히딩크재단 사무총장은 "카메라 주인이 나타나서 좋은 추억을 되찾아씅면 좋겠다"며 "주인은 재단에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재단에 따르면 베스터하우스 부부는 카메라의 사진 속 부부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주인을 한국인 부부라고 추측했다. 이를 본 히딩크 감독은 재단에 사진을 보내며 "주인을 찾아 보자"고 제안했다. 카메라 메모리 카드엔 사진 약 500장이 들어있다고 한다. 결혼 준비부터 결혼식 사진까지 담겨 있었다. 함상헌 거스히딩크재단 사무총장은 "카메라 주인이 나타나서 좋은 추억을 되찾아씅면 좋겠다"며 "주인은 재단에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대표팀을 4강까지 이끌었다.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을 맡아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또다시 4강에 올랐다. 그는 지난 5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은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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