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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소장은 7일(현지시각)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오미크론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의문은 전염성, 면역 회피성, 중증 여부라면서 "오미크론은 전염성이 매우 높아 현재 지배종으로 거듭난 델타를 앞지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오미크론의 중증 여부에 대해 "현재로선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더 심각할 가능성이 낮은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아프리카 지역 내 감염률 대비 입원율이 적기 때문에 초기 자료를 지나치게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최상의 시나리오는 오미크론의 전염성이 델타보다 더 강하지만 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지 않고 입원이나 사망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라며 "최악의 시나리오는 전염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고 백신이나 이전 감염에 의해 형성된 면역력을 돌파해 또 다른 팬데믹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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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