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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엘살바도르 매체 엘살바도르닷컴은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행진'이 화제라고 전했다. 매체는 "수많은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들로 둘러싸인 자동차가 산살바도르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며 지난 4일 화려한 차량 한 대가 헤네랄에스깔론로(路)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날 크리스마스 '행진'은 오후 5시30분쯤 시작해 저녁 8시까지 이어졌다. 화제의 차량은 '행진' 내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매체는 "지나가는 시민들은 일제히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다"며 행진이 산살바도르 내 유명 명소인 플라자 엘살바도르 델 문도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엘살바도르닷컴은 "행진은 엘살바도르 유명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인 에르네스토와 마누엘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행진 이후 에르네스토와 마누엘은 "움직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였다"며 자신들이 기획한 행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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