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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과기정통부는 주요 ICT 기업 및 관련 협회·기관과 함께 디지털 탄소중립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디지털 탄소중립의 도전과제 ▲디지털 기반 탄소중립 추진방향 ▲기업 우수사례 및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과기정통부를 포함해 ▲SK텔레콤·KT·LG유플러스(유무선통신) ▲네이버·카카오(인터넷플랫폼) ▲삼성전자·LG전자(ICT기기제조) ▲두산퓨얼셀(수소ICT)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한국인터넷기업협회·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자리했다.
앞으로 디지털 탄소중립협의회는 산업계와 함께 디지털 기반 탄소중립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디지털 탄소중립 추진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분야별 구체적 논의를 위한 하위분과도 설치해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출범식에서 디지털 기반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ICT 산업의 탄소배출량 저감과 ICT를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를 병행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디지털 부문 내 주요 에너지 소비원인 데이터센터·네트워크 등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혁신기술 개발과 보급에 나선다. 기업의 탄소중립 추진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체계도 검토할 방침이다. 여기에 산업·수송·건물 등 주요 배출원의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에 디지털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디지털은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핵심수단"이라며 "그러나 사회 각 부분의 디지털 전환으로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관련 탄소배출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 관련 R&D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예타 사업을 준비해 탄소중립 기술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디지털은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핵심수단"이라며 "그러나 사회 각 부분의 디지털 전환으로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관련 탄소배출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 관련 R&D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예타 사업을 준비해 탄소중립 기술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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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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