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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두 번째 남편' 지수원이 오승아의 변명에 분노했다.
8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에서는 윤재경(오승아 분)의 거짓말에 분노하는 주해란(지수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
추궁하는 주해란에게 윤재경은 문태양(정민준 분)이 입양한 아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았고, 이에 주해란은 분노하며 윤재경의 뺨을 내리쳤다. 이어 주해란은 "우리 핏줄이 아닌 거 알아야 한다, 태양이 이용해 네 욕심 채우려는 거 모를 줄 알아?"라고 소리치며 윤대국(정성모 분)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겠다고 경고했다.
그러자 윤재경은 무릎 꿇고 윤대국에게만큼은 말하지 말아 달라고 눈물로 애원했다. 하지만 주해란은 "너 같은 애가 내 딸로 컸다는 게 소름 끼친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고 소리치며 매몰차게 자리를 떠났다. 이후 주해란은 늘 핏줄 타령을 하던 윤대국을 비웃으며 잠시 상황을 두고 보기로 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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