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윈터 슈즈'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 /사진제공=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윈터 슈즈'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가죽 리사이클링 소재, 옥수수 추출 바이오 원료 및 생분해가 가능한 제품을 친환경적 요소를 적용했다. 

'윈터 슬립온 클래식'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가죽 리사이클링 소재로 구성됐다.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메리노울(메리노라는 품종의 양털)이 신발 안창에 적용됐다. 이번 제품은 간편하게 착화가 가능한 슬립온 스타일의 방한화로 윤리적 다운 인증 제품(RD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도 들어갔다. 

블로퍼(신발의 앞은 막혀 발등을 덮고 뒤는 터져있는 로퍼의 한 종류) 스타일의 '윈터 뮬'은 옥수수 추출 바이오 원료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접목해 탄생한 친환경 보온 충전재 '에코 티볼'(ECO T-BALL)을 적용한 방한화다. 보온성과 친환경성을 충족하는 방한화로 평가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윈터 슈즈'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 /사진제공=영원아웃도어
'여성용 부띠 플리스'는 곱슬곱슬한 시어링 부츠(깎은 양털 부츠) 스타일의 제품이다. 숏패딩, 플리스 재킷 및 야상 점퍼 등과 다양한 코디로 연출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해당 제품도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와 리사이클링 가죽 소재와 메리노울을 안창에 적용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플리스 단일 품목만으로 약 3000만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한다"며 "매 시즌 의류·신발·가방 등 100여개 제품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 패션을 완성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