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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 13의 수신불량 문제와 관련 "LG유플러스의 일부 고객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애플은 지난 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앞서 아이폰13 단말기 이용자 일부는 지난달부터 전화가 와도 신호가 울리지 않는 등의 수신불량 문제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애플은 지난달 18일 iOS 15.1.1 업데이트를 배포했지만 문제는 지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과 관련 LG유플러스는 아이폰 단말기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애플과 퀄컴 측에 개선을 요청했다는 입장이다. 실제 피해자들이 모인 '아이폰13 수신불량 피해자 모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따르면 해당 현상은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전용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고객이 요청할 경우 아이폰12(프로모델·520GB)를 대여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제조사의 조치와 별개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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