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조르지니오 바이날둠(파리 생제르맹·PSG)이 내년 1월에 임대 이적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5일 프랑스 리그1 랑스전에 득점 후 세레모니하고 있는 바이날둠. /사진= 로이터
조르지니오 바이날둠(파리 생제르맹·PSG)이 내년 1월 임대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9일(한국시각) "전 리버풀 미드필더 바이날둠이 PSG로의 이적 이후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며 "바이날둠도 자신의 활약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바이날둠은 최근 네덜란드 매체 NOS와의 인터뷰에서 "PSG에서 행복하지 않다"며 "원하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많은 경기를 뛰었고 늘 좋은 체력을 유지했지만 현재 상황은 다르고 적응이 필요하다"며 "다음 단계를 밟는다는 사실에 기뻤지만 현실은 다르다"고 밝혔다.

다만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PSG가 다음해 1월 이적시장에서 바이날둠을 내보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공개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아스널이다. 매체에 따르면 바이날둠은 PSG에서 마르코 베라티, 다닐루 페레이라, 안데르 에레라, 이드리사 게예와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선발 경쟁에서 밀려 출전 시간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바이날둠은 출전 기회를 늘리기 위해 EPL로의 임대 혹은 이적을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