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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마르셀로가 플루미넨시에서 뛰기 위해 내년 여름 브라질로 돌아간다.
마르셀로는 2007년 1월 플루미넨시에서 레알로 650만유로(약 86억원)에 이적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활동하며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공격 포인트를 꾸준히 적립해 매 시즌 평균 10개 이상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스페인 국왕컵 우승 2회 등 무려 22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간이 흐르면서 팀 내 출전시간이 서서히 줄었고 특히 지난 시즌엔 선발(12경기)보다 벤치(21경기)에서 시작하는 경기가 더 많았다.
이에 따라 마르셀로는 레알을 떠나기로 결심하며 15년 넘게 동행해 온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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