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로이터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일(이하 한국시각) 로이터는 라마포사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지난 12일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프레데리크 빌렘 데 클레르크 전 남아공 대통령 장례식에 참석한 뒤 몸이 좋지 않아 진단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시작돼 인근 국가인 남아공으로 확산됐다. 남아공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세 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난 12일 기준 남아공 일일 확진자는 3만7857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316만명이다.

이날 기준 남아공은 전체 인구의 31.3%가 최소 한차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접종 완료 비율은 전체 인구의 26.2%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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