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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190억이 투입되는 '빛의 로드 도심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미디어 테마 콘텐츠 체험관광 플랫폼'을 조성한다.
'빛의 로드' 도심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은 ▲빛의 읍성 ▲빛의 뮤지엄 ▲빛의 거리 ▲빛의 마당 등 연차별 사업추진을 통해 문화전당 주변을 도심 야간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고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에 걸맞은 도심 야간관광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빛의 읍성' 조성사업은 야간경관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를 설치, 문화전당 내에 남아 있는 ‘광주읍성’ 유허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광주의 역사적 정체성을 문화예술로 승화시킨다는 복안이다.
그동안 침체돼있던 금남지하도상가 2공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킨 '미디어 테마 콘텐츠 체험관광 플랫폼'도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전당권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꾸준히 노력해온 동구는 이번 야간관광 거점 마련 사업비 확보로 5‧18민주광장을 비롯한 문화전당권역을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K-야간관광 명소'로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내년 3월 시민들께 선보일 '빛의 분수대' 사업과 연계해 광주가 야간관광을 통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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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