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13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사진= 로이터
'상승세'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1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레알은 13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AT마드리드와의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13승3무1패(승점 42점)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13번의 공식 경기 무패행진(12승1무)을 이어가게 됐다. 반면 AT마드리드는 8승5무3패(승점 29점)로 4위다.

전반 16분 오른쪽 측면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올린 크로스를 벤제마가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13호골을 기록한 벤제마는 리그 득점 단독 선두(2위 후안미 히메네스·10골)를 유지했다. 이어 1-0으로 리드하던 상황 후반 12분 마르코 아센시오가 추가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을 돌파하던 비니시우스가 반대쪽에 있던 아센시오에게 땅볼 패스를 건넸고 아센시오는 침착한 왼발 슛으로 득점했다.


이날 2개의 도움을 추가한 비니시우스는 올 시즌 4도움(10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