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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팜플로나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6경기 6승5무4패(승점 24점)로 8위에 자리했다. '라이벌'로 리그 선두인 레알 마드리드(13승3무1패)와는 승점 차이가 무려 18점이다.
피케는 이날 팀의 젊은 선수들이 잘 뛰어주고 있지만 당장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날 바르셀로나의 두 골은 유망주인 니코 곤잘레스(19)와 압데 에잘줄리(19)가 넣었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지난 9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조별리그 최종 6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0-3 완패, 승점 7(2승1무3패)으로 조 3위에 그치며 토너먼트(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통산 5회 우승의 바르셀로나가 UCL 본선에 진출했다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것은 2000~2001시즌 이후 무려 21년 만으로 팀은 유로파리그(UEL)로 강등됐다. 당시 스페인 현지 언론은 '엘리트 자격 상실'이라고 혹평하는 등 탈락의 충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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