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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1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고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 서거 10주기 참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박태준 명예회장께서 현장을 직접 누비며 강조하셨던 '원칙에 철저하고 기본에 충실하라', '안전은 생명이다'는 말씀은 지금도 포스코에 중요한 가르침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우리는 존경받는 100년 기업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서겠다고 회장님 영전 앞에서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철강을 넘어 글로벌 친환경 소재 선도기업으로 거듭나 인류의 번영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함께 성장하겠다는 기업시민 정신, 도전과 창의적인 문화가 융합될 때 박태준 명예회장께서 바라셨던 세계 최강의 포스코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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