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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방송인 유재석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13일 "먼저 안타까운 소식으로 인사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일 유재석씨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현재 '놀면 뭐하니?'는 출연자 포함 제작진 전원이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따라서 오는 15일 예정됐던 '도토리 페스티벌'은 전면 취소 및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며 "당첨된 분들께는 개별 연락을 드리고 있는 중이며, 변경된 일정은 관객여러분과 아티스트들의 안전 상황을 고려해 추후 다시 공지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연에 보내주신 많은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찾아뵙겠다"며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유재석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방역당국의 코로나 19 지침을 준수하며 기다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번 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변함없이 찾아뵙겠다"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입장을 통해 유재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돌파감염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소속사는 "유재석은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따라 '놀면 뭐하니?'는 오는 15일 예정됐던 '도토리 페스티벌' 취소가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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