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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지역 마을 수는 6785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농가가 있는 마을 10개 중 9개는 논벼만 경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 지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 현재 전남마을 수는 6785개(18.1%)로 2015년(6768개)대비 0.3%(17개) 증가했다.
이 중 농가가 있는 마을은 6337개(93.4%), 임가 3430개, 어가가 있는 마을은 1608개로 집계됐다.
전남 전체 마을 6785개 중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마을은 6242개(99.4%)였으며, 시내버스가 6139개(90.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시외버스 541개, 여객선 216개, 기차 91개로 조사됐다.
농가가 있는 마을 6337개 중 5790개(91.4%)는 논벼 농가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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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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