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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용의자 블라디슬라프 스트루젠코프는 모교에 폭탄을 터뜨렸다.
러시아 내무부는 이날 공식성명을 통해 "범인은 해당 학교를 졸업하고 브베덴스키 블라디치니 정교회 소속 수녀원이 운영하는 학교에서 자폭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번 폭발로 범인은 한쪽 다리를 잃었다. 부상당한 학생 11명 중 10명은 현재 치료를 받고 귀가했으며 나머지 1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용의자에게 살인미수와 폭발물 불법 소지 혐의를 적용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BC는 "여러 매체들은 학교 교사와 수녀들에 대한 용의자의 증오심을 사건의 원인으로 진단했다"고 전했다.
러시아에서는 학교 테러가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지난 5월 카잔의 한 학교에서는 만 19세 학생의 총격으로 9명이 목숨을 잃었다.
러시아에서는 학교 테러가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지난 5월 카잔의 한 학교에서는 만 19세 학생의 총격으로 9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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