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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있던 멤버들은 "코로나 조심하라고 문자가 왔다. 마스크 꼭 쓰세요"라고 말했다. 이후 재난문자임을 확인한 스태프가 지진이 발생했다고 알리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도영은 자신들의 신보 수록곡 중 하나인 'Earthquake'(지진) 제목을 외쳤고 마크는 해당 곡의 한 소절을 불렀다. 쟈니는 마크의 춤에 맞춰 추임새를 넣으며 짧게 춤을 췄다. 당황한 다른 멤버들은 "안 돼 안 돼"라며 멤버들을 저지했다. 이어 "다들 조심하세요"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이 같은 상황이 라이브 방송으로 모두 공개됐고 팬들 사이에는 몇 멤버들의 경솔한 언행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NCT 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녕하세요. 도영입니다. 오늘 진행한 컴백 라이브 방송에서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경솔한 실수를 했습니다"라며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경솔했던 발언 때문에 상처를 받고 불편해하셨을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완전한 저의 실수이고 잘못이기에 변명의 여지도 없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마크 역시 "오늘 컴백 라이브에 보여드린 모습에 대해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상황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부주의하고 경솔한 행동을 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다음부터는 절대 이런 모습 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쟈니도 "오늘 컴백 라이브를 하면서 경솔한 행동 한 점 죄송합니다.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행동을 보고 불편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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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