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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보건당국은 이날 올해 1월 초 이후 가장 많은 5만9610건의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확진자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이후 5번째로 많은 수치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영국의 입원환자 수는 전주 대비 10% 증가한 5925명으로 집계됐다. 영국의 누적 확진자는 1093만명이다.
지난 13일 영국에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13일 기준 영국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4713명이다.
도미닉 라브 영국 부총리는 오미크론으로 인한 입원자가 250명이라고 했다가 다시 10명으로 정정하기도 했다.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 때문에 영국 의회는 집권당인 보수당의 반대에도 나이트클럽, 대규모 행사장 입장 시 '백신 패스' 도입을 승인했다.
내년 4월부터 실시될 국민보건서비스(NHS) 직원 백신 접종 의무안, 오미크론 확진자에 대한 밀접 접촉자 격리 조치 대신 일일 진단검사 등도 실시하기로 했다.
내년 4월부터 실시될 국민보건서비스(NHS) 직원 백신 접종 의무안, 오미크론 확진자에 대한 밀접 접촉자 격리 조치 대신 일일 진단검사 등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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