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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9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이 16일부터 18일까지 이뤄진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지난 1월 이뤄진 화상 회담을 포함해 임기 중 4번째 정상회담을 갖게 된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방한은 지난 2019년 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에 대한 답방이다. 이번 만남에서 두 나라 정상은 내년 양국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양 정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더 나은 회복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확대 방안 ▲문화‧인적 교류 증진 ▲국제무대에서의 양국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박 대변인은 “이번 방한은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인 우즈베키스탄과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 2019년 4월 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 시 격상된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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