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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불스원에 따르면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제3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다.
이 협약은 생활화학제품의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기업들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공동 협약으로 지난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불스원을 포함한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30여개 기업과 시민단체 2개 기관, 환경부 홍정기 차관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제철 원장 등이 참여해 협약식을 가졌다.
불스원은 자동차용품 업계 최초로 3기 연속 협약 기업으로 참여했다. 자발적 협약 참여기업은 2023년 12월까지 2년 동안 생활화학제품의 전성분 공개, 생활화학제품 유해성 분류·평가(GHS), 생활화학제품 내 사용원료 안전성평가(K-그린스크린) 등의 협약 과제를 통하여 유해성이 확인되고 저감이 가능한 원료는 기업이 사용저감 계획 수립후 자율이행해야 한다.
불스원은 지난 1, 2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따른 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왔으며 11월 기준 총 173개 제품에 대한 전성분 공개를 완료했다고 주장했다. 불스원은 총 9개 제품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돼 이번 협약식 현장에 전시됐다.
김영진 불스원 R&D센터 연구소장은 “자동차용품 업계 최초로 3기 연속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기업으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자사가 제조, 유통하는 모든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전성분 공개 확대는 물론 유해성 물질에 대한 철처한 분류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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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