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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아브라모비치는 뤼디거가 레알과 얘기를 나눈 것이 불만이며 아자르를 다시 첼시로 데리고 올 계획을 무효화시킨다고 밝혔다.
뤼디거의 계약 기간은 6개월 남았으며 최근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뤼디거는 다음해 다른 팀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뤼디거는 레알과 이미 협상을 마쳤다. 매체는 "레알은 뤼디거의 친형과 에이전트와 최근 몇 주 동안 얘기를 나눴고 비공식적으로 협상을 마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브라모비치는 뤼디거가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의 제안을 듣고 재계약을 거절해 불만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도 "아브라모비치는 뤼디거가 레알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는 사실을 잘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아브라모비치는 아자르 영입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최근 아자르를 최대한 빨리 팔고 싶다고 밝혔다.
아자르는 2019년 레알로 이적했으나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레알과 세 번째 시즌을 함께하고 있지만 겨우 55경기(5골·9도움)만을 소화했다. 반면 첼시(2012~2019년)에서는 352경기에서 110골 92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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