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8대 4로 우승을 차지한 KT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수원시와 kt 위즈가 오는 19일 공동 주최할 예정이었던 ‘kt 위즈 통합우승 기념 축승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원시와 kt 위즈는 당초 창단 첫 통합우승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시민과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준비했지만, 12월 16일 정부의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조치’ 발표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취소하기로 했다.

kt 위즈는 참가가 확정됐던 회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었던 ‘럭키박스’를 개별적으로 배송하고, 수원시민들을 위한 ‘사랑의 산타’ 행사는 추후 별도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