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지난 16일 동반성장위원회 주관 '임금격차해소 협약 및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는 동반성장위원회 주관 '임금격차해소 협약 및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17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지난 16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렸다. 네이버는 지난 9월 발표된 '2020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인터넷 플랫폼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회사로 이름을 올렸다.


매년 발표되는 '동반성장지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상생노력과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수치화한 지수다. 올해엔 총 210개 기업이 평가대상에 포함됐다.

2020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네이버는 ▲자사와 거래하는 파트너가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 ▲중소상공인(SME)의 성장을 지원해온 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파트너와의 거래대금을 영업일 10일내로 현금 지급하여 자금흐름을 업계최고수준으로 관리하고 파트너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컨설팅을 무상제공한 점 ▲2017년부터 '분수펀드'를 조성해 SME가 성장단계별로 적합한 마케팅·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며 분수펀드의 누적 집행금액이 지난 8월 말 기준 3200억 원에 달하는 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에 파트너를 위한 저리대출 지원금을 늘리고 위생용품을 무상제공하는 한편 업계 최초로 'QR체크인'을 서비스하는 등 정책적·기술적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정을 도모한 점이 동반성장 문화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네이버의 동반성장을 담당하는 임동아 책임리더는 "네이버는 앞으로도 기업과 다양한 파트너, SME가 모두 함께 성장하는 긍정적인 상생 문화를 발전 시켜 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