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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는 지난 1987년 서울 한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 상태로 뛰어 들어온 대학생 수호(정해인 분)와 그를 치료해 준 영로(지수 분)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18일 첫 방영됐다.
드라마 'SKY 캐슬'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이 재회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D.P.'로 흥행을 이어왔던 정해인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블랙핑크 지수의 첫 연기 도전작으로도 기대를 모았지만 제작 단계서부터 간첩활동이나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를 미화할 수 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리사는 드라마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설강화 본방사수'를 외쳤고 로제는 첫 방송 정보를 올렸다. 제니는 "우리 영로 기대 기대 기대 중"이라며 지난 16일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지수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설강화'에서 영로 역을 맡아 첫 정극 도전에 나선 지수를 응원하고 나섰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첫 연기도전에 나선 지수를 응원했다. 하지만 역사왜곡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드라마를 응원하는 행보에 누리꾼의 비난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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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