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의 지롱댕 보르도가 20일(한국시각) 하부리그 구단인 AS쥐무를 상대로 2021-22시즌 쿠프 드 프랑스 64강전서 10-0 승리를 거뒀다. /사진=보르도 공식 트위터
황의조의 소속팀 지롱댕 보르도가 하부리그 팀을 상대로 10골을 몰아쳤다.

보르도는 20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AS쥐무와의 2021-22시즌 쿠프 드 프랑스 64강전 홈 경기에서 10-0으로 승리했다. 이날 주전 공격수 황의조를 포함해 주축 선수들은 휴식을 취했다. 오는 23일 릴과의 리그앙 19라운드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구단이 핵심 전력들에게 휴식을 부여한 셈이다.


지역 하부리그 팀을 상대로 벤치 자원을 기용한 보르도는 골 폭풍을 몰아쳤다. 음바예 니앙이 혼자서 4골을 터트렸고 티모시 펨벨레도 2골을 기록했다. 그 밖에도 압델 메디우, 자바이로 딜로선, 이수프 시소코, 조시 마자 등이 득점포를 쏘아올렸다.

32강에 진출한 보르도는 다음달 초 1부 리그 팀 브레스트와 16강행을 두고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