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의 사이버 아이돌 'HY-FIVE'(하이파이브)가 크리스마스 캐롤로 컴백한다. /사진제공=hy
유통전문기업 hy의 사이버 아이돌 'HY-FIVE'가 크리스마스 캐롤로 컴백한다. HY-FIVE는 '부캐 세계관'을 적용해 인기제품을 의인화했다. '부캐'란 평소의 나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이나 캐릭터로 행동할 때를 뜻하는 단어다.

이번에 발표한 '선물'(You're my love)은 데뷔곡 '슈퍼히어로'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싱글 앨범이다. 곡의 핵심 메시지는 '사랑'이다. HY-FIVE의 팬들을 향한 마음을 가사로 녹여냈다. '라붐', '몬스타 엑스'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VO3E'가 프로듀싱 전반을 맡았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도 준비됐다. HY-FIVE의 탄생부터 데뷔과정을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제작했다. 신규 뮤직비디오는 프레시 매니저의 전동카트 '코코' 속에서 태어난 멤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쿠키 영상에서는 2022년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가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HY-FIVE는 2집 발매를 기념하며 크리스마스 전용 굿즈도 제작한다. 굿즈는 카드지갑·마이크 총 2가지다. 제작과정도 특별하다. 1집 홍보 때 사용했던 폐현수막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카드지갑으로 재탄생 시켰다. 노래방 기기 업체 금영과의 협업으로 야쿠르트 커스텀 마이크도 선보인다. 모든 이벤트는 HY-FIVE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야인마TV'에서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사이버 아이돌 'HY-FIVE'의 기획은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 직원으로부터 나왔다. 아이돌 출신 이상현씨와 아이돌 덕후(한 분야에 열중하는 사람) 김나현씨가 사이버 아이돌 프로젝트를 맡았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실제 연습생처럼 연습과정을 인스타툰으로 연재해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박문순 hy 디자인팀장은 "'HY-FIVE'는 hy 유니버스 세계관의 첫 시작으로 '프레딧 플래닛'이라는 세계관으로 넓혀갈 예정이다"며 "새 멤버 선발을 위한 오디션과 오프라인 콘서트 등 신선한 경험과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음원은 오는 20일 오후 6시에 지니뮤직 및 국내외 모든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