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러는 지난 19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필리페 쿠티뉴의 이적에 관심을 두고 있는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직접 제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로이터
바르셀로나가 급하게 필리페 쿠티뉴 내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영국 미러는 지난 19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급하게 선수들을 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맨체스터 시티의 페란 토레스의 이적료를 마련하기 위해 쿠티뉴 등 일부 선수들을 급하게 팔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쿠티뉴의 이적에 관심을 두고 있는 팀들에 직접 제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EPL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 쿠티뉴를 주시하고 있다. 다만 쿠티뉴는 뉴캐슬로의 이적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한 행선지는 토트넘이다. 그러나 매체는 쿠티뉴의 연봉(2000만파운드·약 315억원)이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토트넘뿐만 아니라 뉴캐슬도 쿠티뉴의 주급을 맞춰주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미러는 "쿠티뉴가 토트넘을 가더라도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전술에 맞는 선수인지를 생각해 봐야할 것"이라며 "콘테 감독은 '10번 선수'를 활용하지 않는 전략을 쓰며 쿠티뉴를 절대 손흥민 대신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초 뉴캐슬과 토트넘이 쿠티뉴를 영입하려고 노력했지만 이제는 두 팀 다 그를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